밴드 루시, 17일 정규앨범 발매 이어 9월 단독 콘서트 개최
[라온신문 안광일 기자] 밴드 루시(LUCY)가 정규앨범에 이어 단독 콘서트를 선보인다. 루시(신예찬, 최상엽, 조원상, 신광일)는 오는 9월 3일과 4일 양일 간 총 3회차에 걸쳐 서울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'Childhood (차일드후드)'를 개최한다. 지난해 'LUCY ISLAND :First Landing (루시 아일랜드 :퍼스트 랜딩)'과 'All kind of (올 카인드 오브)' 등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루시는 9개월 만에 새로운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나게 됐다. 'Childhood'는 루시가 오는 17일 발매하는 첫 번째 정규 앨범명이기도 하다. 루시는 타이틀곡 '놀이'를 비롯한 총 15곡의 신곡을 이번 콘서트에도 다양하게 활용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무대를 선사한다. 이에 이번 공연 소개글에도 루시는 "앨범 기획 당시 '공연 레퍼토리의 다양성'을 주요하게 생각했다. 많아지는 무대만큼 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5트랙의 정규 앨범을 준비했다. 더욱 새로워진 루시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함께 즐겨달라"라는 마음을 녹여냈다. 'Childhood'는 타이틀곡 ‘놀이’를 비롯해